완결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 완결 /8화

[체이고우]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2차 창작 첫 번째 회지 / 뜯어서 유료 발행

팬창작 드라이브_2차창작 체이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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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포스트

1화부터 최신순

9월 초부터 회지 하나 뽑고 싶다고 별 난리를 다 피운 지나가던 행인입니다. 회지 같은 걸 뭔가 사서 본 적도 없고 그래서 제 상상 속에서 떠오르는 회지의 구성대로 해봤습니다. 좀 더 큼직한 주제를 잡아두고 적을걸, 이라는 후회도 살짝 들긴 하지만 2022년으로 넘어가기 전에 마무리한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이 게으름뱅이가 한 권을 내다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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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556520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뒤에서부터 4번째 창가 자리가 가장 좋았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전공 책을 한 페이지 넘겼다.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 모든 건 옆자리에 앉은 녀석 때문이었다.

팬창작 드라이브_2차창작 체이고우 시지마_고우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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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34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53550

너와 키스하고 싶어

-체이스, 1학년 기타 좀 알려줄래? 세컨 기타면서 동아리 부장을 맡은 3학년 D반 스기야마 쿠스키 선배였다. 앞머리가 거슬린다는 핑계로 아키코 선배에게서 머리핀을 빌려 꽂고 있었다. 말로 할 수는 없었지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가 바라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무뚝뚝한 선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바라보았다. 그에 대해 알게 된, ‘서로가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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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15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460

네가 필요해

-네가 고우인가. -나, 나를 어떻게 아는데?! 수상한 사람이다. 내 이름도 알고. 나쁜 녀석은 아닐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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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16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1930

아직도 네가 그리워

아아, 뭐하지 정말. 어느 평범한 여름날, 의뢰가 있는지 없는지 지루하고 느릿느릿 흘러가는 일상이었다. 물론, 시지마 고우의 시점이었지만. 특상과의 에어컨이 망가져 버렸기 때문에, 다들 있는 곳은 휴게실이었다. 반쯤 감긴 눈으로 고우는 음료수 컵에 꽂은 빨대를 입에 집어넣었다. 시원한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자 잠이 금세 달아났다. 그는 빨대로 얼음들을 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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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12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230

널 사랑하게 됐어

단풍나무 아래에서. 드라마에서 꼭 나올 것만 같은 이 분위기 속에서. 나는 지금 그 녀석을 마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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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7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310

먼저 널 믿을게

-고우, 그거 왠 자두야? -후후, 신 형님. 하나는 알아도 둘은 모르네∼. 이건 바로 나디아 자두란 말씀! -아아, 고우. 오늘 아침에 다녀온다는 게 그거 때문이었구나. 점심 때쯤 특상과를 찾아온 고우는 큰 쇼핑백에서 상자들을 하나씩 나눠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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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25 2022.01.20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통합본 링크 참고

공지.

에피소드별로 나눠서 별도로 측정해서 유료발행 했습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서 통합본 구매하시는 편이 싸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artwriting1113.postype.com/post/1114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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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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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포스트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후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556520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53550

너와 키스하고 싶어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460

네가 필요해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1930

아직도 네가 그리워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230

널 사랑하게 됐어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310

먼저 널 믿을게

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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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품속에서 잠들고 싶어

<후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556520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53550

너와 키스하고 싶어

460

네가 필요해

1930

아직도 네가 그리워

230

널 사랑하게 됐어

310

먼저 널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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